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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동약수

▶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377
▶ 인제 관광정보센터(033-460-2170)

방동약수에는  300년 전 한 심마니가 산삼을 뽑아내자 그 자리에서 물이 솟아나 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요.  산삼, 신령 등이 등장하는 전설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명약이 녹아든 물을 마시는 느낌이랄까?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한국의 명수로 지정 될 만큼 유명해서 매년 찾는 이의 발길이 끝이질 않습니다.
탄산성분이 많아 설탕만 넣으면 영락없이 사이다 맛이 나는 약수입니다. 탄산 이외에도 철, 망간, 불소가 들어 있어서 위장병과 소화증진에도 크게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지요. 만성 위장병 환자들이 이 근처의 민박집에서 오랫동안 요양을 하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치료 효과도 있다고 해요.

출처 : 인제문화관광,한국지역진흥재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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